드론까지 가세한 항공 교통량 급증…"AI 기술 적용해야" > 항공교통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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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19-12-05 15:47 조회 99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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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황금빛 기자] 항공 산업의 비약적 발전으로 항공 교통량이 증가하면서 안전을 위협하는 사고도 늘어나고 있다. 여기에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한 미래 이동방식 혁신으로 드론 등 무인항공기까지 등장하면서 항공 안전은 더욱 중요한 과제로 떠오를 전망이다.

이에 현재 공항항행분야 안전이슈와 정책과제를 짚어보고 미래 혁신기술과 항공교통대응전략 등을 모색하기 위해 29일 오전 서울 강서 메이필드 호텔에서 국토교통부 주최로 ‘제 21회 항공안전세미나’가 열렸다. 세미나에는 군, 연구기관, 항공업계 등 각계 전문가와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했다.

실제 한국은 지난해 기준 세계 항공 수송 순위 6위에 오르는 등 항공 산업에 있어 비약적 발전을 보였지만, 항공 교통량 증가로 최근 10년 간 항공 사고 발생도 늘어났다.

권혁진 국토교통부 항공교통과 사무관은 "2006년 신생 저비용항공사(LCC)들이 많아지고 2010년 들어 교통량이 많아지면서 항공기 사고가 많아졌다"며 "최근 10년 간 항공사고 현황을 보면 매년 평균 100만 운항 편수당 3.1건의 사고가 발생했는데 특히 올해는 4.4건으로 평균을 상회하며 안전도도 낮아졌다"고 설명했다. 사고 발생 유형은 기상, 활주로 이탈 등으로 접근경로 관리 미흡, 난기류 등이 원인으로 지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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